봄 기운이 완연한 요즘입니다 ^^
이번 주말은 어디를 가도~이 봄 날씨를 200%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맛과 멋 그리고 봄까지 즐길 수 있는 곳 하나를 소개해드릴까해요.
'엣지있게~'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드라마 스타일 기억하시죠?
그곳에 나와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한데요.
바로 서울 역사박물관에 있는 한식 레스토랑입니다..jpg)
역사 박물관에서 데이트도 하고, 뒷편에 경희궁도 있으니 봄맞이 산책 하면서 광합성 좀 해주시고~^^
다음 코스로 식사 하러 가심 좋을 것 같아요. 창가 자리로 앉으면 이렇게 박물관 야외가 보입니다.jpg)
식사 시간을 빗겨 방문하게 된다면 티타임도 좋습니다.
볕 좋은 오후뿐 아니라 비내리는 날도~운치 있는 곳이에요.
우둑..우둑..우두두둑..빗소리가 그대로 전해지는 테라스거든요. .jpg)
콩 요리 전문점으로, 봄을 맞이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참고로 한식 레스토랑이라,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웰빙~~입니다!!.jpg)
접시에 한 가득 봄을 담은 것 같죠? 새콤하니 맛났던 샐러드에요..jpg)
한식 레스토랑답게 미역국을 soup으로 주더라구요~
메인 메뉴와 함께 줘도 좋을 것 같았어요. 국은 꼭 밥과 함께 먹어야 할 것 같아서 ㅎㅎ
해물과 함게 나온 두부스테이크에요. 청국장 소스와 함께 나왔는데요.
두부도 그럴싸한 요리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 메뉴는 녹차밥과 보리굴비~에요.
녹차와 굴비의 조화 ^^ 기대 이상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였어요! 
과일과 함께 나온 사과 생강차로 식사 마무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차..사과와 함께하니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건조한 날씨로 목이 안좋거나, 감기 걸리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오늘 소개해드린 이곳은 서울 역사박물관 안에 있는 '콩두 이야기'란 곳입니다.
다양한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는 박물관에서~멋스런 데이트도 즐기고 식사도 하고 ^^
봄 기운 만끽하는 엣~지있는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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