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경험을 듣거나 글을 통해 연애를 배운 분들 있나요? 각 사람마다
주어진 상황과 연애 스타일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자신의 연애는 반드시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동해야만
합니다! 오늘은 연애를 글로 배운, 연애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볼까요?
지나친 밀당
[사진출처: unsplash]
남녀 관계에 있어 적당한 밀당은 서로에게 긴장감을 주고, 애정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밀당은 상대를 지치게 만들고 결국 관심과 애정을 사라지게 만들기도
하죠~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밀당의 과정에서 서로를 오해하고 엇갈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연애에 밀당은 필수다’, ‘밀당을 통해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 등의 떠도는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진솔하게 행동해 보면 어떨까요? 분명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과한 농담
[사진출처: unsplash]
상대를 즐겁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뭐든 과하면
화를 부르는 법이죠. 재미를 위해 누군가를 비방하거나, 불쾌함을
줄 수 있는 과한 농담은 좋은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만약 스스로가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억지로 웃기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본인만의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가는 것이 어떨까요? 그 편이 실수도 줄이고 진심을 전하기에도 좋을 겁니다.
허세와 자기자랑
[사진출처: unsplash]
스스로의 성과와 가치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건 물론 좋은 일이지만, 상대에게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지나친 허세와 자기자랑은 관계에 있어 독입니다. 아무리 멋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걸 본인 입으로 말한다면 썩 좋게 들리지는 않을 것 같죠? 심지어 상대방은 묻지도 않았을 거예요. 진정한 멋은 자연스럽게 드러나야 한다는 점, 꼭 명심하세요
과대해석
[사진출처: unsplash]
‘방금 그 말 무슨 의미지?’ 라고
생각했나요? 아쉽지만 아무 의미 없습니다! 상대의 사소한
행동에도 이런 저런 상상을 하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죠. 좋아하니까요. 하지만 자신만의 해석으로 괜히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며 상대를 힘들게 하는 건 서로에게 좋지 않아요. 함부로 과대해석해 기대하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의 의견부터 구해 보는 건 어떠세요?
연애가 잘 안 풀려 속상한가요~ 만약 그렇다면 매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좋아하는 마음으로 인한 조급함 때문일 거예요. 조급해 하지 말고 보다 차분하게 진실된 마음을 전한다면, 분명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을 터이니, 걱정 마세요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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