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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듀오 광고모델,

이시원, 노성수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오늘 듀오와 벌써 두 번째 만남이에요!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시원듀오와 함께 2022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오늘 이렇게 좋은 분위기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촬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노성수듀오 첫 촬영이 얼마 전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두 번째 촬영을 하게 됐네요. 오늘 촬영 잘 마무리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두 분의 새해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시원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 아닐까 싶어요.
2022년에는 건강 관리를 더 열심히 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해를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성수저도 올해에는 평소 게을리 하던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려고 해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황토크

최근 시원 씨가 출연한 드라마 ‘엉클’이
‘요즘 보기 드문 착한 드라마’라는 수식어도 얻고 반응이 좋았어요.
드라마 촬영 이후 무얼 하면서 지내셨나요?

이시원저뿐만 아니라 많은 스텝들이 고생해서 드라마를 찍었는데 많은 시청자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기뻐요. 또 제가 맡은 캐릭터도 많이 예뻐해 주시고 귀여워해 주셔서
어쩔 줄을 모를 정도로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끝난 후 요즘은 저의
소소한 일상에 집중하고 있어요. 집에서 책도 보고, 요리도 하고,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그러면서 소소한 기쁨을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성수 씨는 요즘 연극 ‘운빨 로맨스’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지난 광고 촬영 이후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노성수저는 지금 ‘운빨 로맨스’라는 대학로 연극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작년 12월부터
정신 없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2월부터 공연 시작합니다!! (웃음)

그럼 오늘 광고 촬영 얘기를 해 볼게요!
아무래도 두 번째 만남이다 보니, 확실히 두 분의 모습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처음 호흡을 맞출 때와는 사뭇 느낌이 다를 것 같은데, 오늘 광고 촬영 분위기나 느낌 어떠세요?

이시원솔직히 처음 만났을 때는 서먹서먹해서 촬영이 끝날 때쯤 친해진 것 같아요.
그렇게 친해진 후에 헤어져서인지 오늘 보니까 굉장히 반갑더라고요.
성수 씨가 워낙 배려심도 있고 매너가 좋으셔서 굉장히 편안하게 촬영 잘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노성수저도 시원 씨가 많이 챙겨 주셔서 편하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첫 촬영보다 훨씬 더 심적으로 편안한 느낌이 큰 것 같아요.

이번 광고 콘셉트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둘만의 행복한 순간들’이잖아요.
이런 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고 하는데, 요즘 본인만의 ‘소확행’이 있다면 뭘까요?

이시원요리 중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결국 가장 자주 먹는
한식, 집밥이 최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밑반찬을 만드는 데에 빠졌습니다.
황태채 볶음, 된장오이무침, 콩나물 무침, 진미채 이런 것들 만들어서 조금씩 맛보며
재미있게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제 소확행은 ‘밑반찬 만들기’입니다.

노성수‘옛날 영화들을 찾아 보면서 혼자 집에서 맥주 한잔 하는 것,’ 이게 요즘 저의 소확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