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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없다는 말, 어디까지 이해해야 돼?  

그 사람과 헤어진 지 벌써 6개월이 되었네요.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약1년 정도 사귀었는데 아무 일도 없이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마음을 되돌리려고 했었지만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전화로 농담으로 소원이 무냐고 물으니 헤어지는 것이 소원이라고 해서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일주일 뒤에 만나서 바닷가에 차를 세워놓고선 이유를 물으니 확신이 안 간다는 말을 하면서 헤어지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기에 안 된다고 했죠. 물론 그런 말을 하면서도 제가 키스를 하면 받아주고 해서 그 사람이 정말 헤어지고 싶은 것인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설득해도 계속 헤어지자고 해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 다시 그 사람 집에 바래다주었죠. 집에 가는 차 안에서도 손을 잡으면 가만히 있던 그 사람. 정말 머릿속이 너무 복잡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 집 앞에 차를 세워놓으니까 "오빠, 피곤할 텐데 논 좀 붙이고 있어요" 하기에, 다시 키스를 하니 가만히 받아주던 사람. 그리고 갑자기 정신이 들었는지 집에 들어가더라고요.

그날 이후 전화를 안 받아 며칠 뒤에 다시 찾아가 만나서 이유를 물으니 한참을 있다가 확신이 안 간다는 말만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날도 키스를 하면 받아주고 집에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또 연락이 안 되어 다시 찾아가서 만나 또 그렇게 확신이 안 간다고 말하면서도 키스하면 받아주는 여자.

세 번을 그렇게 하고 나니깐 그 담에는 전화를 잘 받는 것 같아 맘을 놓고 있었는데 다시 전화를 안 받으니, 너무 화가 나서 첨으로 화를 냈습니다. 그땐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이해가 안 되어서 화를 냈는데, 또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전 다시 안 된다고 했죠.

너무 잡고 싶은 사람이었기에 화를 내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생각해보고 답을 주겠다고 하면서 저를 보내더라고요. 그리고 그날 이후 전도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제가 다음날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하니까 한참을 제 품에서 울더니 정말 모르겠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날 이후 헤어지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몇 번을 붙잡았지만 너무 냉정하게 대하더라고요. 그렇게 헤어지는 기간만 한 달이 걸렸네요. 많이 보고 싶지만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쉽게 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사람 맘이 맘대로 되지 않네요. 그 사람과 헤어지고 난 뒤에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때 그 사람에게 확신을 못 준 것이 너무 후회되네요. 맘속으로는 그 사람과 결혼을 할 생각이었지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아서 그 사람은 제가 자기랑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오해를 했던 거 같기도 하고요. 아직 남자친구는 없는 것 같던데. 다시 한번 시작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힘들어도 정리할 시기_ 이은영

그녀에 대한 미련은 그만 접고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이별의 이유도 모른 채 애매한 태도로 미련만 남기고 끝나버린 만남. 이별 중에서도 가장 안 좋은 케이스지요. 서로 사랑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만남을 고민했다면 그 이유를 속 시원히 얘기하고 풀어갔겠죠. 하지만 그녀는 어떤 뚜렷한 이유도 없이 나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오래 고민해서 이별을 결심한 것 같네요.

1년 교제하고 이별하는 데 한 달 걸리고, 그 후로도 6개월이 지났다면 이제는 힘들어도 정리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힘들겠지만 사랑의 아픔은 사랑으로만 치유될 수 있답니다.







복잡한 심정_남지훈

여성들의 복잡한 속을 남자들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더구다나 말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그분의 주위에서 벌어졌을 수도 있고요. 사랑이 우리 주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고민과 일들을 다 덮어줄 수는 없는 게 현실이고, 그래서 사랑과 결혼은 또 다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분께서 왜 헤어지는 것을 선택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냥 울음으로만 답을 대신한 수밖에 없었던 어떤 일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 떠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은 아쉬움과 그리움이 뒤섞여 있는 당신만의 희망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아름이 그림자처럼 따르는 게 보통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아픔은 가슴은 싸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합니다.







흘려보내면, 또 다른 무엇이 채워진다_현소영

다시 시작을 하고자 노력해서 연락을 하고 다시 만남이 이어지더라도, 밀어내고 설득하는 밑도 끝도 없는 상황이 또 올 것입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당신은 지치고, 상대 여성은 더 맘이 상하는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이 정도에서 멈추세요. 사랑을 받을 만큼 성숙되지 않은 여성의 성향을 원인으로 돌리고 그냥 여성이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시간이 흘러 최선을 다한 당신의 사랑에 또 다른 사랑이 올 수 있도록 자리를 비워주세요. 이후 다른 사랑의 만남은 다른 얼굴이어야 합니다. 상대에 대한 희미한 추정에 의한 것이 아닌 확실하고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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