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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도 못할 정도로 정말 그렇게 바쁜 걸까?  



한 달 전에 소개팅으로 7살 많은 분을 소개받았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고 그분은 30대 중반입니다. 그 뒤로 3주 동안 연이어서 매주 주말마다 애프터 신청을 하기에 계속 만났습니다. 만나던 중에 3 14일에는 저에게 초콜릿 상자도 선물로 주었어요. 그런데 그 뒤로는 만나자는 연락이 없네요. 하는 일이 좀 바쁜 편이고 본인도 일에 열심이고 욕심이 있어서 바쁜 것은 알겠는데요, 아무리 바빠도 연락이 없는 게 좀 신경이 쓰입니다.

만나다 보니 맘에 안 든단 건지, 아님 정말 말 그대로 바쁘다는 건지 의중을 모르니 답답하기도 하고요. 어제는 제가 문자를 보냈더니 일이 점점 많아져서 바쁘니 좋긴 한데 좀 지친다고 문자가 왔어요. 원래도 연락을 잘 하는 편은 아니다 싶었는데 그렇다고 제가 막 먼저 연락하기도 쉽지가 않아요. 그냥 기다려볼까요? 맘에 없는 걸까요? 예전에 주말마다 볼 때는 선자 분께 제가 귀엽고 좋다고 했다는데요. 주선자와 제가 그리 직접적으로 친한 사이는 아니라 제가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요. 정말 바쁘면 연락을 못하기도 하는 건가요? 좋아하는 것같이 행동하다가 갑자기 만나자는 연락이 없으니 좀 답답합니다





답답한 상황_이은영

 


 남성 쪽에서 적극적으로 나오다가 갑자기 연락을 끊는 경우, 정말 답답하고 당혹스럽죠. 우선은 진짜 일이 바빠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그 동안 본인이 적극적으로 했으니까 한 번쯤은 먼저 연락이 오겠지 하는 마음일 수도 있을 거예요. 그것도 아니라면 감정표현이 너무 즉흥적이거나 가벼운 스타일의 남성분 일 수 있답니다. 금방 좋아졌다가도 감정이 빨리 식어버리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보다는 본인의 감정에만 충실해서 자칫 변덕스러워 보일 수 있는 타입이죠.


 선물도 받고 했으니 바쁜 일 끝나면 연락 달라, 식사 한 번 사겠다, 하고 문자를 한 번 보내보세요. 아직 어떤 스타일의 남성인지는 더 만나보셔야 알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문자에도 연락이 없다면 인연이 될 만한 남성은 아닌 것 같네요.







추측보다는 확인이 필요하다_남지훈


 


 남자의 본성상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관심하기 어렵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호감의 강도가 중상 이상의 강한 감정에 해당된다는 사실이며, 따라서 잘못 적용시키면 일반화의 함정에 빠진다는 사실도 인식하셔야 합니다. 솔직히 그 분이 나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은 괜찮다정도의 느낌인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그 정도의 감정은 자신의 번잡한 삶에 부닥치거나 또는 다른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충분히 포기 가능한 감정이므로 위의 명제에 섣불리 도입시켜 부정적인 결론을 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결혼 상대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두 가지 추측 모두는 가능성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 분을 놓치는 것이 안타깝다면 추측으로 고민만 할 게 아니라 그 분의 정확한 심경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 소개자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 무난하겠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결국 내가 직접 부딪쳐보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어려우시더라도 한 번 움직여 보시는 게 어떨까요?







주선자에게 마음을 표현해보자_현소영


 


 섣부른 결정을 하기보다는 남성의 성향이 어떤지 판단하는 것이 먼저 일 듯 합니다. 나이차가 있기 때문에 당신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문자를 보내면 답을 하는 것으로 봐서 정말 바쁠 수도 있고, 몇 번의 만남 중에 결혼 상대로서 부담을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선자에게 당신의 마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서 남성에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하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남성이 심중을 밝힐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귈 생각이 있는 것인지, 그냥 잘해주는 것 같아서 만나보려는 생각인지 먼저 본인의 심중을 보여주는 게 좋겠네요. 남성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판단을 하셔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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