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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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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시작인지 단순히 친한 사이일 뿐인지?  

직장에서 알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먼저 호감이 있어서 얼굴 익히고 말도 트게 됐지만 뭔가 미지근해서 마음을 편히 먹었죠. 처음에는 그냥 메신저로 대화하는 정도였는데 심야에 몇 번 영화도 보고 그러다가 그 사람이 안 좋은 일로 회사를 나가게 됐습니다. 한 1~2주일 정도 연락이 없다가 재취직이 된 이후에 연락을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대개 그 사람이 저희 집 근처로 와서 만나고 이틀에 한 번 꼴로 같이 밥 먹고 문자와 전화도 더 자주 오고 그렇습니다. 관계가 약간 애매하긴 해도 전 조금 많이 친한 오빠 정도로 생각하려 하는데(제가 괜히 가슴 떨려했다가 상처받을까봐) 주변 사람들은 남자가 아무 호감 없이 그렇게 연락을 자주 할 리가 있냐고 하네요. 근데 서로 진지하게 연애 감정이나 뭐 그런 거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없어서요. 제가 괜히 오버하는 건지, 아니면 그 사람의 감정을 못 알아차리는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이런 걸 고민하는 것 자체가 좀 그런가요?

첫 단추는 성공한 것

행복한 고민이네요. 호감이 있었던 남성이고, 더 이상 같은 회사여서 불편한 점도 없고 더군다나 남성이 더 적극적인 상황이니 걱정할 게 뭐가 있을까요? 원래 알던 사이에서 출발하는 연애가 경계가 모호할 수 있지만, 자연스런 과정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행복하게 열심히 연애하시는 일만 남은 것 같은데요?

지금 한 사람에게 올인하기에는 당신의 젊음이 너무 아름답고, 또 경험해봐야 할 사랑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위한 첫 단추는 잘 끼워졌고요. 성숙되고 발전시키기 위한 다음 단추는 당신이 이끄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만끽하자

제가 보기엔 찾아오려고 하는 사랑을 몰라서 고민하는 게 아니라 단지 혹시 모를 만분의 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떨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늘이 무너질까 두려워하는 거나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그럴 필요 없이 마음에 드는 분이라면 너무 빠르지만 않게 지금 그 두근거리는 가슴을 만끽하길 바랍니다. 새로운 봄이 화사하듯 사랑에도 지금처럼 시작하는 즈음의 마음이 제일 예쁘답니다. 지금의 그 예쁜 마음이 활짝 피길 바라겠습니다.

원하는 사랑에는 약간의 스킬이 필요

연애사에 전해오는 말 중에 "오빠, 오빠 하다가 아빠 된다"는 말이 있지요. 사랑은 조용한 보슬비처럼 왔다가 그냥 젖어드는 것이랍니다. 남성분도 물론 아주 많이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그 사람이 싫지 않고 더 좋은 관계를 생각하기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몇가지,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있어요.

당신의 나이가 아직 많지 않다는 것과 지금 이 남성과의 연락 관계로 인해 주위의 다른 좋은 사람을 놓치는 결과를 가지고 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상대 남성에 대한 친근주의 애정공약을 너무 적극적으로 수용, 호용하는 것보다는 살짝 신비주의 전법을 쓰면 어떨까요? 그리고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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