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재혼 성혼회원 표준모델 한국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성혼회원 5만 4천여명 중 최근 6년 사이(2021년~2026년) 혼인한 재혼 부부 1,000명(500쌍)을 표본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2026년 재혼통계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평균 재혼 연령평균 재혼 연령은 남성 45.1세, 여성 41.4세로 전년(남 45.4세, 여 41.7세)과 비교해 남녀 모두 0.3세 하락했다. 최저 재혼 연령은 남성 32세, 여성 27세였고, 최고 재혼 연령은 남성 70세, 여성 66세로 나타났다. 재혼이 가장 많은 나이는 남성 39세, 여성 36세가 차지했다.전년 대비 ‘34세 이하’와 ‘35~39세’ 연령의 비율은 남녀 모두 증가했다.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연령대는 남녀 모두 ‘45~49세’였으며, 증가폭이 가장 컸던 연령대는 남성의 경우 ‘35~39세’, 여성의 경우 ‘34세 이하’였다.재혼부부의 평균 연령 차는 3.7세로 전년과 동일했다. 남성 연상 부부는 86.2%, 동갑 부부는 9.0%, 여성 연상 부부는 4.8%였다. 전년보다 남성 연상 부부는 0.2%p, 여성 연상 부부는 0.8%p 감소한 반면 동갑 부부 비중은 1.0%p 증가했다.▲ 재혼부부 연소득재혼 남성의 연소득은 ‘1억 5,000만~5억원 미만’(23.4%)이 가장 많다. 이어 ‘9,000만~1억 2,000만원 미만’(22.9%), ‘7,000만~9,000만원 미만’(21.4%) 순을 보였다. 1억 5,0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는 총 93명으로 소득 공개 남성의 26.6%를 차지했다.재혼 여성의 연소득은 ‘3,000만~5,000만원 미만’(32.8%)이 가장 많았고, 이어 ‘5,000만~7,000만원 미만’(31.0%), ‘7,000만~9,000만원 미만’(12.1%) 순이었다. 1억 5,0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는 26명으로 소득 공개 여성의 9.0%를 차지했다.재혼부부의 중위소득은 남성 1억원, 여성 5,500만원이다. 최고 소득은 남성 60억원, 여성 3억원을 기록했다. 5억원 이상 고소득자(남 11명)를 제외하면 평균소득은 남성 1억 2,307만원, 여성 7,197만원이다. 1억 5,000만원 이상 고소득자(남 93명, 여 26명)를 제외한 평균소득은 남성 8,775만원, 여성 5,795만원으로 나왔다.▲ 재혼부부의 학력재혼부부의 학력은 ‘4년제 대학 졸업’(남 58.9%, 여 60.0%)이 가장 많다. 뒤이어 ‘대학원 졸업 이상’(남 32.1%, 여 27.1%), ‘전문대 졸업’(남 6.6%, 여 8.6%), ‘고등학교 졸업’(남 2.4%, 여 4.2%) 순이었다.재혼부부의 절반가량(46.7%)은 동일한 학력 수준을 갖고 있다. 부부 둘 다 4년제 대학 졸업자인 경우가 전체의 35.6%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남편 학력이 더 높은 부부’는 30.6%, ‘아내의 학력이 더 높은 부부’는 22.7%로 집계됐다.▲ 재혼부부 직업재혼남녀의 직업은 ‘일반사무직’(남 38.6%, 여 23.2%)이 가장 많다. 다음으로 남성은 ‘사업가·자영업자’(14.2%), ‘공무원·공사’(11.0%), ‘의사·약사’(8.0%) 순이었다. 여성은 ‘사업가·자영업자’(15.0%), ‘교사’(9.4%), ‘기타’(9.4%), ‘공무원·공사’(8.2%)가 뒤따랐다.▲ 신장, 종교, 거주지재혼부부 평균 신장은 남성 176.2cm, 여성 163.4cm로 집계됐다. 남성 키는 ‘171~175cm’(34.9%), ‘176~180cm’(32.2%)가, 여성은 ‘161~165cm’(42.7%), ‘156~160cm’(24.7%)가 많았다. 재혼부부의 평균 신장 차이는 12.8cm로 나타났다. 재혼부부의 종교는 ‘무교인 간의 재혼’이 55.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종교인-무종교인 간의 재혼’(40.2%), ‘다른 종교인 간의 재혼’(3.2%), ‘동일 종교인 간의 재혼’(1.6%) 순으로 나타났다.재혼남녀의 혼인 당시 거주지는 ‘수도권’(남 45.0%, 여 45.6%)이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남 26.0%, 여 28.0%), ‘영남권’(남 16.2%, 여 16.6%), ‘중부권’(남 7.6%, 여 6.0%) 순이었다.▲ 재혼부부의 교제기간첫 만남에서 재혼까지 걸리는 평균 교제기간은 16.0개월이다. ‘25개월 이상’(16.4%)의 교제기간을 거친 재혼 부부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7~8개월’(14.0%), ‘9~10개월’(12.6%)이 뒤따랐다. 이중 최장 교제기간은 약 10년이었다.재혼부부 10명 중 8명가량(81.4%)은 ‘7개월 이상 교제’한 후 결혼했다. 교제기간을 크게 세 영역으로 구분하면 ‘6개월 이하’ 18.6%, ‘7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38.0%, ‘13개월 이상’ 43.4%로 나타났다. NEW 2026 재혼 성혼회원 표준모델 보기
  • 2026 초혼 성혼회원 표준모델 한국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성혼회원 5만 4천여명 중 최근 2년 사이(2024년 8월~2026년 8월) 혼인한 초혼 부부 4,298명(2,149쌍)을 표본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2026년 혼인통계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령혼인 연령을 집계한 결과 초혼 남성은 ‘36세’(10.1%)가, 여성은 ‘33세’(12.2%)가 가장 많았다. 이어 남성은 37세(9.8%), 35세(9.6%), 34세(8.9%) 순으로 많았고, 여성은 34세(11.2%), 32세(10.7%), 35세(9.5%)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7.1세, 여성 34세였다. 혼인 연령 분포를 보면 남성은 ‘36~38세 사이’(28.7%), 여성은 ‘32~34세 사이’(34.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05년과 비교해 남성은 31세 이하 혼인이 크게 감소한 반면, 36세 이상에서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여성은 28세 이하 혼인이 현저히 줄어든 가운데, 32세 이상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부부의 평균 연령 차는 3.0세이다. 남편이 연상인 부부가 87.4%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특히 ‘남성이 3살 연상’인 커플이 전체의 18.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성이 4살 연상’인 커플이 17.7%, ‘남성이 2살 연상’인 커플이 15.5%였다. 동갑 부부는 전체의 8.2%, 아내가 연상인 경우는 4.4%로 나타났다.2005년과 비교하면 ‘남녀 동갑’ 커플은 4.5%p, ‘여성 연상’ 커플은 3.1%p 증가했다.▲ 연소득연소득을 확인한 결과, 초혼 남성은 ‘1억원 이상’(28.9%)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6,000만~7,000만원 미만’(14.5%), ‘7,000만~8,000만원 미만’(12.9%), ‘5,000만~6,000만원 미만’(12.7%)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 연소득의 중위값은 7,700만원이었다. 여성의 연소득은 ‘4,000만~5,000만원 미만’(24.6%)이 가장 많았으며, ‘3,000만~4,000만원 미만’(21.2%), ‘5,000만~6,000만원 미만’(17.9%), ‘6,000만~7,000만원 미만’(10.8%)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연소득의 중위값은 4,925만원이었다.‘남편 연소득이 더 높은 커플’은 72.0%, ‘아내 연소득이 더 높은 커플’은 26.5%, ‘연소득이 같은 커플’은 1.5%를 차지했다. ▲ 학력남녀 모두 ‘4년제 대학 졸업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대학원 졸업 이상’(남 25.3%, 여 21.6%), ‘전문대 졸업’(남 3.9%, 여 6.3%), ‘고등학교 졸업’ (남 1.2%, 여 1.2%) 순이었다.전체 부부의 60.2%가 자신과 ‘동일한 학력’의 배우자와 혼인했다.‘남편 학력이 더 높은 부부’는 전체의 22.7%, ‘아내 학력이 더 높은 부부’는 17.1%를 차지했다.동일 학력 간 혼인에서는 ‘4년제 대학 졸업’ 부부가 51.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대학원 졸업 이상’ 부부가 7.6%로 나타났다.▲ 직업남편과 아내의 직업은 ‘사무직’(남 37.2%, 여 27.1%)이 가장 많았다.이어 남성은 ‘의사·약사’(14.8%), ‘공무원·공사’(14.1%), ‘사업가·자영업자’(9.6%), ‘회계사·변리사·세무사 등’(3.9%) 순으로 많았다.여성은 사무직 다음으로 ‘공무원·공사’(17.0%), ‘교사’(11.4%), ‘의사·약사’(8.4%), ‘간호사·의료사’(8.1%) 순이었다.남편과 아내의 직업을 보면 가장 높은 분포를 보인 ‘사무직’ 간 혼인이 많았다.‘사무직’ 남성 800명 가운데 배우자 역시 사무직인 경우가 38.4%(307명)로 가장 많았으며, ‘사무직’ 여성 582명 가운데 배우자가 사무직인 경우도 52.7%(307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의사·약사’의 경우 남성 319명 가운데 배우자 역시 ‘의사·약사’인 비율이 26.6%(85명)로 가장 높았다. 여성 의사·약사 180명 역시 배우자가 같은 ‘의사·약사’인 경우가 47.2%(85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공무원·공사’ 남성 302명 가운데 배우자 직업도 같은 ‘공무원·공사’인 경우가 32.8%(99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사무직’(18.2%), ‘교사’(15.2%) 순이었다. 여성 공무원·공사 366명의 배우자 직업은 ‘사무직’(33.9%)이 가장 많았고, 같은 ‘공무원·공사’(27.0%)가 뒤를 이었다.여성 ‘교사’ 244명의 배우자 직업은 ‘사무직’(32.0%)이 가장 많았으며, ‘공무원·공사’(18.9%), ‘의사·약사’(18.4%)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 종교, 신장전체 부부의 88.9%가 동일 지역 내에서 혼인했다. 수도권 거주자 간의 결혼이 전체의 51.1%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타 지역 이성과 결혼한 경우는 11.1%에 그쳤다.종교에 따라서는 ‘무교인끼리의 결혼’이 66.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종교인과 무교인 간의 결혼’이 25.5%를 차지했다. ‘동일한 종교를 가진 이성과 혼인’한 경우는 5.1%, ‘다른 종교를 가진 남녀의 결혼’은 3.1%로 나타났다.남성의 평균 신장은 175.8cm, 여성은 162.8cm로, 부부의 평균 키 차이는 약 13.0cm인 것으로 집계됐다.▲ 부부의 교제기간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걸리는 평균 교제기간은 약 17.0개월이다. 듀오 성혼회원의 95.5%는 7개월 이상의 교제기간을 거친 후 혼인했다. 이 중 최장 교제기간은 13년 11개월이었다.초혼 부부의 교제기간을 크게 세 기간으로 분류하면 ‘6개월 이하’가 4.5%, ‘7개월~12개월’이 30.1%, ‘13개월 이상’이 65.5%로 집계됐다.평균 교제기간은 17.0개월로, 전년도 15.7개월보다 1.3개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NEW 2026 초혼 성혼회원 표준모델 보기
  • 2026 연애와 행복 인식 보고서 UN 산하 자문기구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20일 발표한 ‘2026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행복지수는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의 행복지수는 6.040점으로, 지난해 58위에서 올해 67위로 9계단 떨어지며 체감 행복 수준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2040 미혼남녀들의 행복지수는 몇 점일까.이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전국 미혼남녀 2,000명(남녀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애와 행복’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혼남녀의 행복지수와 행복 요소 및 빈도미혼남녀의 평균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5.85점이었다. 이는 UN이 발표한 한국의 행복지수(6.040점)보다 약간 낮았다.미혼남녀의 ‘2026년 행복 기대 지수’는 5.55점이었다. 현재의 만족을 나타내는 행복지수보다 앞으로의 기대 지수가 0.3점 더 낮았다.미혼남녀가 행복을 느끼는 횟수는 주간 약 3.2회였다. ‘10회 이상’이라는 답이 3.6%고, ‘단 한 번도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0회)’는 17.9%로 나타났다.미혼남녀는 행복의 핵심 요소로 ‘심신의 건강’(37.9%), ‘경제적 안정’(30.7%), ‘가족과의 사랑’(10.0%), ‘연인과의 사랑’(9.2%), ‘지인(친구, 동료)과의 우정’(4.8%) 순으로 꼽았다. 미혼남녀의 행복 요소별 만족도에서는 경제력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세부 만족도를 살펴보면 외모 5.33점, 몸매 4.55점, 직업 4.74점, 학력 5.33점, 경제력 4.09점이다.교제 중일수록 더 행복한 미혼남녀미혼남녀의 행복지수와 행복 요소별 만족도는 ‘교제 여부’에 큰 영향을 받았다. 행복지수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하 결혼 교제)’일 때 6.89점으로 가장 높았다. 결혼을 전제하지 않은 교제 중일 때 행복지수는 6.02점, 교제하지 않을 때 행복지수는 5.43점이었다.외모(결혼 교제 5.97점, 솔로 5.03점), 몸매(결혼 교제 5.04점, 솔로 4.26점), 직업(결혼 교제 5.30점, 솔로 4.48점), 학력(결혼 교제 5.70점, 솔로 5.18점), 경제력(결혼 교제 4.62점, 솔로 3.85점) 등 각 행복 요소별 만족도 또한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일 때 더 높게 나타났다.미혼남녀의 연애 현황 및 연애관미혼남녀의 평균 이성교제 횟수는 3.2회로 집계됐다. 이성교제 경험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남성(24.7%)이 여성(18.5%)보다 높았으며, ‘교제 경험 없음’은 연 소득 3천만 원 미만과 학력이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2026 연애와 행복 인식 보고서 보기
  • 2026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최근 2년 이내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남 500명, 여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혼비용 보고서’를 발표했다. 신혼부부 총 결혼비용은 3억 8,113만원이었다. 각 항목은 ▲주택 3억 2,201만원 ▲혼수 1,445만원 ▲예식홀 1,460만원 ▲신혼여행 763만원 ▲예단 1,030만원 ▲예물 588만원 ▲웨딩패키지(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471만원 ▲이바지 155만원으로 구성됐다.신혼집 마련 비용은 전국 평균 약 3억 2,201만원으로 전년 3억 408만원보다 약 2,000만원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억 8,464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 3억 2,158만원, 영남 2억 8,369만원, 호남 2억 5,418만원, 충청 2억 9,399만원, 강원 2억 2,233만원 순이었다.결혼 비용 부담률은 각각 59.4%, 40.6%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남성 2억 2,635만원, 여성 1억 5,478만원으로 추정된다. 주택 비용 부담률은 각각 62.5%, 37.5%로 남성 2억 113만원, 여성 1억 2,088만원에 해당한다.신혼집 점유 형태는 자가(41.1%)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자가는 전년 37.8%에서 41.1%로 상승한 반면, 전세는 43.7%에서 40.4%로 소폭 감소했다. 이어 월세 9.3%, 반전세 6%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영남·충청·호남에서 자가 구입 비중이 높게 나타난 반면, 서울·수도권은 전세 비중이 가장 높았다.신혼 주택 유형으로는 아파트가 81.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빌라(8.7%), 오피스텔(5.3%), 일반 주택(4.3%) 순으로 분포했다. 호남·충청·영남 거주자의 경우 ‘아파트’를, 서울 거주자는 ‘빌라’를 신혼집으로 마련하는 비중이 타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높았다.주택자금을 제외한 결혼 비용은 총 5,91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예식비용’은 예식홀(1,460만원)과 웨딩패키지(471만원)를 합해 총 1,931만원, ‘예식 외 비용’은 혼수 비용(1,445만원), 신혼여행(1,030만원), 예단(763만원), 예물(588만원), 이바지(155만원)을 포함해 총 3,981만원이었다.신혼여행 비용은 1,030만원으로 전년(965만원) 대비 6.7% 상승했다. 저비용 허니문 지출 비중은 감소하고, 1,000만원 이상 고비용 허니문 비중은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허니문 비용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신혼부부는 주택을 제외한 결혼 준비 항목 중 예식홀(37.2%)을 최대 지출 항목으로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혼수(33.8%), 신혼여행(19.6%), 예물(3.1%), 웨딩패키지(2.1%), 예단(1.5%) 순으로 나타났다. ‘혼수’는 전년(35.2%) 대비 1.4%p 감소한 반면, ‘신혼여행’의 경우 전년(17%) 대비 2.6%p 상승했다.가장 축소하고 싶은 결혼준비 품목으로는 남성은 1~3순위로 웨딩패키지(30%), 이바지(17.4%), 예물(14.8%)를, 여성은 이바지(33.4%), 예단(21.4%), 웨딩패키지(18.6%)가 뒤를 이었다.불필요한 결혼준비 품목을 축소/생략하기 어려운 이유는 ‘고착화된 결혼 절차’(40.6%)와 ‘양가 부모님의 전통적 사고방식’(26.3%)이었다. 그 외에 ‘예의와 절차를 따르고 싶은 의사’(16%), ‘주변의 이목과 체면’(15.8%)도 결혼 간소화를 막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가장 중요한 혼수 품목(*복수응답)에 대해서는, 항목별로 가구는 침대(97.5%), 대형가전은 냉장고(85.9%), 소형가전은 청소기(46.9%)를 가장 많이 꼽았다.작은 결혼식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91.9%가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그 이유로 ‘비용 절감’(44.4%)이 가장 컸고, 이어 ‘개성 있는 결혼식’(20.6%), ‘프라이빗한 결혼식’(17.3%) 등이 있었다.작은 결혼식 예상 비용은 평균 895만원으로 나타났다. 실제 신혼부부의 ‘예식비용’ 1,931만원과 비교하면 1,036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이다. 전체 신혼부부의 59.6%는 ‘다시 결혼식을 준비한다면 결혼식 비용을 최소화해 준비하겠다’고 답했다.전체 응답자의 49%는 부모 도움 없는 자립 결혼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 외에 ‘일부 도움을 받으면 가능하다’(22%), ‘대부분 도움을 받아야 한다’(19.2%), ‘절대 불가능하다’(9.8%)로 나타났다. 특히 ‘절대 불가능하다’는 응답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6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 보기
  • 2026 혼인 이혼 인식 보고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 www.duo.co.kr)에서 25~44세 미혼남녀 2,000명(남녀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혼인 이혼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결혼 당위성]미혼남녀 2명 중 1명은 결혼을 필수로 여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결혼에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하냐는 질문에 약 51%의 응답자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성별로 보면 미혼여성의 66.3%가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고 응답해, 미혼남성(34.6%)보다 약 1.9배 높았다. 한편 ‘결혼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는 응답은 29.3%(남성 38.3%, 여성 20.3%),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응답은 20.3%(남성 27.1%, 여성 13.4%)로 집계됐다.▶ 3년 전과 비교해 결혼에 대한 인식이 일부 완화되는 흐름도 확인됐다. 2023년 조사에서 미혼여성의 72.8%가 ‘결혼은 안 해도 된다’고 답했으나, 2026년에는 해당 응답이 66.3%로 6.5%p 감소했다. 반면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응답은 7%에서 13.4%로 6.4%p 증가했다. 남성 역시 같은 기간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는 응답이 39.6%에서 34.6%로 5%p 줄었고,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응답은 24.2%에서 27.1%로 2.9%p 늘어 남녀 모두에서 결혼 당위 인식이 소폭 회복되는 양상이 나타났다.[결혼 후 행복]결혼 후 행복에 대한 인식은 성별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결혼이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반면, 여성은 결혼 이후의 행복에 대해 보다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결혼 후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3명 중 1명(30.8%)은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보통’(44.9%)이 가장 많았고 ‘그렇다’(38.7%), ‘그렇지 않다’(16.4%)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그렇지 않다’가 39.4%로 가장 높았으며, ‘보통’(37.8%), ‘그렇다’(22.8%)가 뒤를 이었다. 한편 연령이 낮을수록 결혼을 통해 행복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혼인신고 희망 시점 및 이유]혼인신고는 결혼식 이후에 하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그 이유는 ‘결혼에 대한 확신 문제’라는 답변이 37.1%로 가장 많았다.▶ 혼인신고 시점으로는 ‘결혼식 후 1~6개월 사이’(37.3%)를 가장 선호했다. 이어 ‘기간 상관없이 아이를 낳은 뒤’(22.1%), ‘결혼식 후 6개월 이후’(17.8%), ‘결혼식 전 1~6개월 사이’(12.2%), ‘결혼식 6개월 이전’(6%) 등으로 나타났다.미혼남녀의 혼인신고 희망 시점은 평균 ‘결혼식 후 2.7개월’로 집계됐다. 평균 혼인신고 희망 시점은 여성이 ‘결혼식 후 4.2개월’로 남성(1.2개월) 대비 늦게 하길 원했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혼인신고를 희망하는 시점이 늦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결혼식 이후 혼인신고 하길 원하는 응답자(남 46.6%, 여 63.5%)가 혼인신고를 미루는 이유는 ‘결혼에 대한 확신 문제’(37.1%) 때문이었다. 이어 ‘전세자금 대출 및 청약 등 주거 마련 문제’(27.8%), ‘혼인신고에 큰 의미를 안 둬서’(17.7%) 등의 순이었다. 여성은 ‘결혼에 대한 확신 문제’(47.2%), 남성은 ‘전세자금 대출 및 청약 등 주거 마련 문제’(30.6%)를 가장 주된 이유로 꼽아 남녀 간 의견 차를 나타냈다.▶ 결혼식 이전 혼인신고 하겠다고 답한 이들(남 24%, 여 12.3%)은 그 이유로 ‘전세자금 대출 및 청약 등 주택 마련 문제’(41.9%), ‘결혼에 대한 확신 문제’(19.6%), ‘혼인신고에 큰 의미를 안 둬서’(18.2%)를 들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4.8%였으며, ‘자유롭고 싶어서’(26.3%),  ‘혼인신고에 큰 의미를 안 둬서’(23.2%)와 ‘전세자금 대출 및 청약 등 주거 마련 문제 때문’(20%)이 그 이유였다.[결혼 전 합의 사항 관련 인식] (*항목 중복 응답)과반에 육박하는 47.5%가 혼인 전 협의(약속)는 필요하다고 여겼으며, 주로 남성은 경제적 관련, 여성은 가정 생활 관련 항목에 대한 논의를 원했다.▶ 혼전 계약서에 대해서는 ‘계약까지는 아니지만 혼전 협의는 필요하다’(47.5%)는 의견이 다수였다. 이어 ‘일정 부분 필요하다’(32%), ‘필요 없다’(9.9%), ‘매우 필요하다’(10.7%) 순이었다. 혼전 계약서가 필요 없다는 인식은 남성(13.1%)이 여성(6.6%)보다 많았다.▶ 결혼 전 합의해야 할 사항으로 남성은 ‘결혼 후 재산 관리’(53%)와 ‘이혼 후 재산 분할’(36.2%), 여성은 ‘결혼 후 가사 분담’(54.5%)과 ‘가정 행동 수칙’(54.3%)을 가장 우선시했다.[이혼 인식]이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미혼남녀가 많아지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이혼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긍정 응답이 42.6%로 가장 높았고, ‘보통’ 44%, ‘부정’ 13.5% 순으로 집계됐다.남녀 모두 이혼에 대해 ‘긍정’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성별 간 격차는 컸다. 긍정 인식률은 남성 26.2%, 여성 59%로 집계됐다.[결정적 이혼 사유] (*중복 응답)▶ 결정적 이혼 사유로는 ‘성격 차이’가 73.5%로 가장 높게 예상됐다. 이어 ‘가정 소홀’(54.8%), ‘가족과의 갈등(시댁·처가)’(53.1%), ‘외도’(50%), ‘경제적 무능력’(33.5%) 순으로 나타났다. ▶ 특히 남성은 ‘성(性)적 불화’(20.6%), ‘자녀 양육에 대한 생각 차이’(20.5%), ‘과도한 업무’(8.1%)를 비교적 주요 이혼 사유로 꼽은 반면, 여성은 ‘가족과의 갈등(시댁·처가)’(62.5%), ‘가정 소홀’(59.3%), ‘외도’(53.4%)에 대한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학력이 낮을수록 ‘성(性)적 불화’를, 학력이 높을수록 ‘성격 차이’를 결정적 이혼 사유로 인식하는 경향이 확인됐다.[이혼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 및 이혼 대비 방법]▶ 이혼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는 ‘자녀 양육 및 교육’(47.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주변 시선’(17.2%), ‘경제적 문제’(13.7%), ‘삶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12.7%) 등을 우려했다.▶ 혹시 모를 이혼 대비 방법으로 남성은 ‘없다’(36%), ‘비자금(최소한의 재산공개)’(19.6%), ‘혼인신고 보류’(13.3%), ‘자녀 출산 보류’(12.7%), 여성은 ‘비자금(최소한의 재산공개)’(28.5%), ‘자녀 출산 보류’(22.1%), ‘혼인신고 보류’(20.5%), ‘없다’(18.4%) 순으로 응답하였다.[비혼 인식]비혼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과반에 가까운 48.4%가 긍정적으로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39.1%, ‘부정’은 12.6%였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긍정 인식률은 68%로, 남성(28.7%)보다 두 배 이상 높았으며, 부정 인식률은 남성 22%, 여성 3.2%로 약 7배의 격차를 보였다.▶ 소득 및 학력에 따른 차이도 확인됐다. 연소득 2,000만~5,000만 원 미만 및 대학교 재학 및 졸업 응답자는 긍정, 연소득 5,000만 원 이상 및 대학원 재학·졸업자에서는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혼인제도 외 필요한 제도]▶ 혼인제도 외 필요한 제도로 남녀 모두 ‘사실혼(동거) 등록제’(남 48.2%, 여 45%)를 골랐다. 이어 남성은 ‘혼전 계약서 법적 효력 인정 제도’(33.7%)를 여성은 ‘동성결혼 합법화 제도’(23.4%)를 택했다. 2026 혼인 이혼 인식 보고서 보기
  • 2026 출산 인식 보고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 www.duo.co.kr)에서 25~44세 미혼남녀 2,000명(남녀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출산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결혼 후 희망 출산 시기]▶ 결혼 후 희망 출산 시기는 평균 1.7년(남 1.7년, 여 1.7년)이었다.▶ 남녀 모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낳지 않겠다’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낳지 않겠다’는 응답을 제외하면, 희망 출산 시기로 남녀 모두 ‘결혼 후 1년 이상~ 2년 미만’(남 33%, 여 23.2%)을 가장 원했다. 이어 ‘결혼 후 2년 이상~3년 미만’(남 15.8%, 여 16.3%), ‘결혼 후 3년 이상’(남 8.4%, 여 5.5%), ‘결혼 생활 1년 미만’(남 5.1%, 여 3.1%)이 뒤를 이었다. [결혼 후 희망 자녀 수]▶ 희망 자녀 수는 남녀 동일하게 ‘평균 1.8명’으로 집계됐다.▶ 희망 자녀 수로 남성은 ‘2명’(40.8%), ‘1명’(16.9%), ‘3명 이상’(4.6%), 여성은 ‘2명’(32.2%), ‘1명’(12.5%), ‘3명 이상’(3.4%) 순으로 꼽았다.▶ 미혼 중 44.8%가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답했으며, 이 중 남성은 37.7%, 여성은 51.9%였다. 남녀 모두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낳지 않겠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남성에 비해 여성의 비출산 의향이 약 1.4배 [d1] 높았으며, 2040 미혼 여성 중 2명 중 1명은 출산 의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산 시 우려점]▶ 출산 시 남성은 ‘양육 비용’(38.7%), 여성은 ‘올바른 양육에 대한 두려움’(26.8%)을 가장 우려했다.▶ 응답자 연소득별로 보면, 2,000만 원 이상~3,000만 원 미만 구간은‘올바른 양육에 대한 두려움’, 4,000만원 이상 구간에서는 ‘육아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혼 후 맞벌이 희망 여부 및 가사 분담]▶ 미혼남녀 대다수(84.5%)가 ‘결혼 후 맞벌이’(남 83.9%, 여 85.1%)를 희망했다.▶ 학력이 높을수록 맞벌이 희망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연소득 2,000만원 이상 구간에서 맞벌이를 희망하는 의견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결혼 후 맞벌이 시 가사 분담은 남녀 모두 ‘부부 똑같이 분담’(남 71.7%, 여 74.3%)을 가장 원했다. [결혼 후 부모님과 동거 의향]▶ 결혼 후 부모와 동거 의향이 있는 미혼남녀는 4.7%(남 6.5%, 여 2.9%)였고, 남성이 여성 대비 소폭 높게 나타났다.▶ 동거 의향이 있는 이들은 ‘부모 부양 의무 이행’(27.7%), ‘주택 마련에 대한 어려움 해결’(22.3%), ‘자녀 양육 부담 해소’(20.2%) 등을 이유로 들었다. [저출산 심각성 인식]▶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은 5점 만점에 남성 4.21점, 여성 3.63점으로 평가했다.▶ 미혼 10명 중 7명(69.7%)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했으며, 여성(59.6%) 보다 남성(79.6%)이 저출산 문제를 더 심각하게 여겼다. [저출산 원인]▶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저출산의 주원인은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남 29.9%, 여 25.6%)이었다. 이어 남성은 ‘미래에 대한 막막함·두려움’(22%)과 ‘실효성 없는 국가 출산 장려 정책’(13.9%)을, 여성은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25.6%)과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24%), ‘미래에 대한 막막함·두려움’(23.3%)을 꼽았다. 특히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24%)을 택한 여성의 비율은 남성(12.0%)의 2배였다. [저출산 정책이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 저출산 정책이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보통(48.4%)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부정적 응답 비율은 41%였으며, 긍정적 평가는 10.8%에 불과했다. [저출산에 도움되는 정책]▶ 미혼남녀가 꼽은 저출산에 도움되는 정책은 ‘주거 지원’(29.5%), ‘보육 지원’(24.5%), ‘경력단절 예방 지원’(16.8%), ‘출산 지원’(13.7%)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주거 지원’(37.7%), 여성은 ‘보육 지원’(29.3%)을 가장 선호했으며, ‘경력단절예방 지원’은 여성의 응답률이 25.9%로 남성(7.6%)의 약 3.4배 수준이었다. 2026 출산 인식 보고서 보기